포스터&트레일러

[제14회 부산평화영화제] 

포스터&트레일러

공식 포스터

벼랑, 끝!

작가 노콩

일러스트레이터

행사의 정의를 가장 직관적으로 해석했다. 따뜻한 색채와 부드러운 선으로 평온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나타내고자 했으며, 개최장소가 어디인지 알 수 있도록 부산(남포동)의 랜드마크를 표현했다. 
그림 속 영화제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은 제각각이다. 영화를 보는 사람, 대화를 나누는 사람, 누워서 쉬는 사람,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는 사람 등. 각자의 평온한 상태를 보여줌으로서 관객의 마음에도 다양한 형태의 평화가 깃들기를 바란다.

공식 트레일러

연출자 홍진훤

제13회 부산평화영화제 장편 우수상 수상

바람을 이겨내는 데에는 큰 힘이 필요하다. 
파도를 버텨내는 데에도 큰 힘이 필요하다. 
그래서 일상을 지켜내는 데에는 큰 힘이 필요하다. 
하물며 평화를 이야기하는 데에는 얼마나 큰 힘이 필요할까.